주말인 오늘도 낮 동안 온화하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17도, 광주가 21도까지 오르면서 10월 하순의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일교차는 여전히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맑은 모습입니다.
가시거리도 20km 안팎으로 시원하게 트여 있는데요.
오늘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화재 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1~3도가량 높습니다.
서울이 8.6도, 대구가 5.3도고요.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해서 선선하겠습니다.
서울이 17도, 세종과 청주가 18도, 광주와 부산 21도, 울산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오겠고요.
비가 그친 뒤 월요일에는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19112306045486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